[올림픽 야구] 졌잘싸 대한민국.. 결국 다시 도미니카전 34위전으로 동메달 획득할 수 있을까
아쉽게도 조금전 미국과의 준결승2차전을 통하여 올림픽 2연패가 무산되었습니다. 8월 7일 토요일 12시에 도미니카공화국과의 두번째 맞대결이 결국 치뤄지게 되었습니다. 결승전은 같은날 19시에 미국과 일본이 금메달을 두고 대결하게 됩니다. 대표팀 막내인 19세의 이의리는 선발투수로 나와 5이닝 2실점 9탈삼진으로 선전했다. 하지만 타선이 침묵하면서 2득점을 내는 데 그쳤습니다. 특히 이의리가 내려간 6회에 김경문 감독은 최원준, 차우찬, 원태인, 조상우, 김진욱 등 5명의 투수를 투입했지만 5실점하면서 무너졌다. 대표팀 1선발인 원태인을 투입하는 초강수를 두기도 했지만 원태인은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하고 3실점했다. 지난 1라운드에 맞대결 했던 도미니카공화국과의 재대결인데 1대3으로 뒤지고 있다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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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5. 23:09